페이지가넘어가긴 했지만 이런사건이 있었습니다
전문 아래 내용 참고해주세요.
아직도 화가 가라앉지 않습니다만 이후 후기남겨요.
참고하세요.
한번밖에 없는 100일인데.,정말 아기한테 너무미안했습니다.
아래사건이후 떡이 이미 녹아 배송된 상태라 괜찮다는 확신이없어 결국 떡은 상차림 사진만 찍고,,일부는 버려야했고,직원분이 사이트에 후기를남기니 그시간에 바로 후기 확인하시고,,바로문자가 왔습니다.
도저히 화가나서 이야기를 섞고싶지도 않았죠.
배송도못받을뻔한것도 모자라 버스배송이라도 해준다고해서 그래도 사람이니 실수할수있겠다싶어 백일전날 밤11시20분경 떡이 도착했습니다.다행이다싶어 꺼냈는데 수수팥단지떡은 포장도제대로안되있고 꺼내자마자 얼렸다는 떡들은 이미 녹아 사진과같은 상태로 나가떨어졌습니다.이미 녹아 물기가뚝뚝;;
나름한번 이해했다 생각했는데 떡상태를보는 순간 도저히 이해할수있는선을 넘어버린상태라 이젠 폭발직전까지 간상태였거든요
직원분이 전화로 미안하다하면서 떡을 백일다음날 얼린것말고 해서 바로 버스로 보내주겠다더라고요..
이미 백일은 치른뒤고 나름 뜻이 있는떡인데 망쳐놓으시고 다시보내주시면 뭐하시냐고요.
결국 다시 돈들여 그때 제대로 못돌린떡을 포장영양떡으로 다시 주문해서 오늘 받았네요..오늘은문제없이왔습니다
사람은 실수할 수 있습니다.한번은 그러하지만 또그러시니 정말 믿고 구매한 소비자로써 실망감이 너무크네요.
저같은 피해자는 더이상 없었으면하여 솔직후기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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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후기ㅡ
저는내일오전에 집안어른들모시고,집에서백일상차려서 백일을 치르려고,,미리떡을 주문했습니다이번주월요일인가?주문후다음날인 화요일에 친절하게 전화까지 주셔서 다음날 보내드릴테니 냉동실에 넣어놨다가 해동하는 법까지 배웠습니다.오늘오후4시경까지도 배송소식이 없어 전화했더니 직원분이 당황해하시며 다시연락을 주시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때눈치챘죠.,아;;배송보내지도 않았구나..순간 머리끝까지 화가났지만 전화받으시는분 잘못은 아니니 정말 참고 오늘터미널로보내 퀵으로 받게 해주겠다고 하셔서 그래도 다시한번 참아보자싶어 알겠다고 하고 직원분은 버스 출발할때 도착10분전에 문자로 알려주겠다고 하셨죠...
문자?오지도 않았고요 제가 지금 받자마자 후기를 쓰는 이유를 알려드릴게요 제일중요한 수수팥단지..
아이스팩은 잔뜩 넣어놓으셨더라구요 박스안에 비닐 포장을 제대로 안하셔서 박스에서 꺼내자마자 떡 다굴러가고,한쪽은 아예 녹은상태로 차갑게 말랑?하다고 하는게 맞겠죠.,
덕분에 저희집 바닥에 고물가루에 떡 몇조각이 굴러다녔습니다.제가 내일 후기를 쓰면 지어낸다 생각하실까봐 진짜 하던거 멈추고 후기남깁니다.
그리고 제가 확인전호ㅏ 안했으면 저희는 아예 받지도 못했겠죠..?진짜 다른것도 아니고 백일떡을 이렇게 보내실수가있으세요?믿고시켰는데 .,너무 화가납니다...후기잘남기겠습니다 거짓1도없이 있는 그대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