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통해 주문해서 먹었었습니다.냉동상태로 왔고 자연상태에서 해동시키면 하루종일 말랑하니 맛있고 하루가 지나도 쫀득한건 덜하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정도 였어요.
아주 만족했고 이마트를 통해서는 품절이고 택배로만 가능해서 믿고 주문했습니다. 일요일휴일인데도 전화주셔서 친절한 응대에 마음을 놓았습니다. 다 녹아서 오고 퍽퍽한 상태로 온 후기를 읽었어서 걱정이 되었었습니다. 직원분 전화주셔서 그런 후기글 봐서 걱정인데 보냉에대해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의심도 없이 확인 해볼 생각도 안하고 냉동실에 넣어놓았는데 작은아들이 냉동실에 넣을때 하나를 흘렸던걸 몇시간 후에 발견했는데 떡이 푸석하게 있네요. 딱 오래된 맛없는 떡의 모습으로..ㅜㅜ
떡을 만들고 바로 급냉해서 냉동상태로 보내주신거 맞나요?
그리 보내줘야 떡의 맛이 잘 보존되는건 떡 좋아하는 일반인이면 아는 내용인데 이떡을 보면 도무지 어찌 처리를 해서 보내준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반품 신청합니다. 상자 고대로 하나도 뜯지않고그대롭니다.

이마트를 통해 한번 건너온것도 아니고
본사에서 직접 보내주는것이니 더 좋은물건 잘 올지 알았는데
넘 실망입니다. 집에 전자레인지도 없어요.
이 푸석한 맛없는 백설기 30개 처분하기 힘든 상황 만들고 싶지 않습니다.
반품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