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덧으로 아무것도 못 먹을 때 신랑이 여기저기 찾아 좋은 떡이라며 주문해서 냉동실에 넣고 임신기간 내내 하나씩 꺼내먹었었어요. 그 애들이 지금 6살입니다. 등원 아침에 밥 먹긴 힘들어하고 가볍게 먹이기 좋은 걸 찾다가 둥이 임신기간동안 먹었던 기억이나 이번에 주문해서 받자말자 냉동실에 넣어뒀어요. 배안에서부터 먹던 떡이라 그런지 ㅋㅋ 잘 먹어요. 몇 년 사이 많이 번창하셨네요. 축하드려요. 맛은 변함 없구요^^ 다 먹음 또 주문할게요. 제가 벨 소리 못듣는 바람에 바로 못 들어오셔서 난감하셨을건데 ㅠㅠ 배달 감사드려요.

(2021-04-21 13:22:31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